이재영이 함께하는 서울대

  • 이재영의 서울대 비전
    이재영의 서울대 비전
    국가와 인류의 미래에 공헌하는 창의융합적 휴먼그리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서울대

    함께 나아가는 서울대

    First Mover로서의 서울대

    국민이 사랑하는 당당한 서울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서울대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모여 서로 어울리고 소통하며 함께 배우고 연구하는 ‘지식 공동체’가 대학의 본질입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한 지난 2년 반 동안 일상화된 온라인 비대면 교육은 역설적으로 사람과 사람들이 한데 모여 함께 어울리고 배우며 연구하는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 주었습니다.

    온라인 교육이 일상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지식 전달 체계를 혁신하고 ‘디지털 대전환’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어울리고 배우며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취업 학원’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지식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바로 제가 서울대를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어울리고 배우며 연구하는 창의융합적 휴먼그리드로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함께 나아가는 서울대

    대학의 변화와 발전은 어느 한 사람 혼자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역량이 출중한 사람이 총장이 된다 하더라도 서울대 구성원과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나만 옳다”는 식으로 행동한다면 대학의 변화와 발전은 요원해질 뿐입니다.

    저는 지난 10년간 여러 보직을 맡아 학교 일을 수행하며 서울대가 장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리 사회의 소수자와 약자들을 보듬으며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했습니다. 함께 가는 길이 때로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멀리 보면 가장 빠른 길이라고 믿습니다.

    First Mover로서의 서울대

    우리 사회와 대학은 세 가지 대전환의 한 가운데 서 있습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혁명 등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대전환’,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대변되는 ‘에너지 대전환’, 포스트휴먼과 생명연장 등으로 대변되는 ‘바이오 대전환’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문명사적 대전환에 대응하여 서울대는 ‘문명의 저울’로 다양한 문명과 학문 사이에 균형을 잡아 가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야 합니다. 또한 생태 파괴, 기후 위기, 팬데믹, 인구 절벽, 평화 위협 같은 자연적, 사회적 재난과 씨름하며 해결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국가로 견인하는 ‘선도적 중추대학’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저는 인문학자로 살아오며 이러한 문명사적 대전환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준비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대가 이러한 문명사적 대전환의 흐름 속에 ‘문명의 저울’로 중심을 잡으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First Mover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국민이 사랑하는 당당한 서울대

    최근 서울대를 향한 국민들의 시선이 예전보다 훨씬 더 매서워졌습니다. 매년 수천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운영하면서 “왜 이정도 밖에 못하냐”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언론은 서울대가 변화에 둔감하다고 비판하며 정부 지원 확대에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구성원 여러분들로서는 이러한 질타와 비판이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만 저희가 좀 더 노력한다면 국민들의 시선은 언제든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뀔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구성원 여러분들이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민이 사랑하는 당당한 서울대를 만들겠습니다.

  • 이재영의 총장상
    이재영의 총장상

    실행 능력과 협업 역량을 갖춘 유능한 총장

    서울대 구성원들의 울타리가 되는 당당한 총장

    서울대의 미래를 빚어가는 준비된 총장

    왜 이재영인가?

    서울대학교는 지금 내부적으로는 혁신을 도모하고 외부적으로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변화와 혁신을 확실하게 선도하면서도 대내외적으로 신뢰를 줄 수 있는 실행 능력과 협업 역량을 갖춘 유능한 총장이 필요합니다.

    저는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직위에서 대학 행정을 경험하며 학교를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그동안 쌓아 온 역량을 서울대와 구성원 여러분들을 위해 한껏 발휘하고자 합니다. 구성원 여러분들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십시오. 제가 당당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준비된 역량과 구성원 여러분들의 열정을 모아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서울대를 빚어 가겠습니다.

    새롭고 당당한 서울대, 이재영이 여러분과 함께 빚어 가겠습니다.

  • 이재영의 리더십
    이재영의 리더십

    경청의 리더십 : “구성원 여러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왔습니다.”

    공감의 리더십 :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입장에 진심으로 공감해 왔습니다.”

    실천의 리더십 : “학교를 위해서라면 체면 차리지 않고 발로 뛰며 실천해 왔습니다.”

    경청의 리더십

    서울대학교 법인화 과정에서 저는 교무부처장으로 일하며 법인화 전환에 우려를 표하는 천 명 이상의 구성원을 한 분 한 분 만나 그 의견을 귀담아 들었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법인화 전환 과정에 반영하였습니다. 총장이 되면 모든 구성원 여러분들의 의견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한데로 모아 변화로 이끄는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우리 서울대의 역량은 결코 부족하지 않습니다. 저는 경청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서울대의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 새롭고 당당한 서울대를 여러분들과 함께 빚어 내겠습니다.

    공감의 리더십

    저는 인문대 학장으로 재직할 당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하여 전국 국공립도서관에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신설하였고, 이를 담당한 박사급 학문후속세대 100명이 포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초교육원장으로 재직할 당시에는 강의교원 승진제도를 도입하고 학술활동경비를 지원하는 등 강의교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학생처장으로 재직할 당시에는 장애학생들의 이동권과 학습권을 증진하기 위해 교육 지원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우리 서울대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학문과 교육 발전을 주도하는 주역이면서도, 학내에서 상대적으로 배려 받지 못하는 분들의 입장에 공감하며 그분들이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총장이 되어서도 이러한 마음가짐과 태도로 모든 구성원들이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여기 제시한 공약을 반드시 다 구현해 내겠습니다.

    실천의 리더십

    인권센터, 글로벌사회공헌단, 스포츠진흥원은 서울대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관이었습니다. 저는 학생처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들 기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했습니다. 인문대 학장으로 재직할 당시에는 인문대의 오랜 숙원이었던 국사학과,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 3개 학과의 역사학부로의 통합을 주도하며 뚝심을 가지고 실현해냈습니다. “어려운 일이다”, “오래 걸릴 일이다”라고 일컬어졌던 것일지라도 꼭 필요한 일이라면 저는 주저함 없이 기어코 이루어냈습니다. 총장이 되어서도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도적으로 구현하는 일을 낮은 자세로 묵묵히, 그러나 강한 뚝심을 가지고 꼭 실현해 내겠습니다.